복합몰 입점 매장 · 경계와 진입, 브랜드의 인상
삐삣버거 PIPIT BURGER · 경기 수원 · 스타필드
큰 공간 안에서도, 우리 매장답게.
복합몰에 입점하는 매장, 어디까지 열고 무엇으로 구분해야 할까요?
복합몰 안의 매장은 혼자 서 있지 않습니다. 다른 브랜드와 공용 통로, 여러 방향에서 들어오는 시선과 함께 놓입니다.
삐삣버거에서는 이 큰 흐름과 이어지면서도, 안으로 들어오면 다른 분위기가 느껴지는 매장을 생각했습니다. 사인 하나보다 경계와 입구, 머무는 자리를 함께 보는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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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로와 매장 사이, 보이지 않는 선부터 살폈습니다.
사진 속 삐삣버거의 좌석은 복합몰의 공용 통로와 맞닿아 있습니다. 바깥을 단단한 벽으로 닫는 대신, 낮은 식재와 난간 너머로 서로의 장면이 보입니다.
바닥의 패턴과 좌석의 방향도 경계를 읽게 합니다. 사람들의 길은 이어지면서, 앉아 머무는 자리는 따로 느껴지는 관계입니다. 열린 매장의 경계는 벽 한 장이 아니라 이런 요소들이 만나는 곳에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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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와 주문하는 자리는, 밖에서도 읽히게.
매장 전면에는 오렌지색 사인과 화살표 모양의 네온이 놓였습니다. 옆에는 주문하는 카운터가, 그 사이로는 좌석으로 들어가는 자리가 보입니다.
공용 통로에서 처음 바라보는 사람에게는 매장 이름뿐 아니라 ‘어디로 다가가면 될지’도 중요한 정보입니다. 입점 매장을 계획할 때는 간판만 떼어 보기보다 주문·대기와 진입의 자리를 함께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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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으로 들어와도, 같은 브랜드를 느끼도록.
밖에서 눈에 들어온 오렌지빛은 매장 안쪽의 짙은 주황색 천장과 벽으로 이어집니다. 체커 바닥, 브라운 좌석, 금속 프레임과 벽 조명이 더해져 레트로 다이너의 분위기를 이룹니다.
브랜드의 인상을 간판 한 곳에만 맡기지 않았습니다. 처음 바라보는 장면에서 자리에 앉는 순간까지, 색과 재료가 이어지도록 공간을 계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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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아서 보는 작은 장면까지, 매장 이야기로.
거울 사이로 그래픽이 반복되고, 벽에는 캐릭터가 새겨진 목재 사인이 놓였습니다. 주문할 때 본 이름을 식사하는 자리에서도 다른 크기와 재료로 다시 만납니다.
몰의 큰 배경 속에서 매장을 구분하는 일과, 가까이 앉아 느낄 분위기를 만드는 일은 다르지만 함께 필요합니다. 멀리서 보이는 표지와 눈앞의 디테일을 같은 계획 안에서 다루는 이유입니다.


상담을 준비한다면
장소의 조건과 운영 방식을 함께 알려주세요.
아래는 새 프로젝트의 상담을 위한 검토 항목입니다. 아직 모든 정보가 정리되지 않아도, 아는 내용부터 대화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01
어떤 자리에 들어가나요?
시설 안의 위치, 공용 통로와 맞닿은 부분, 현재 도면이나 사진. 관리 주체에게 받은 입점 가이드가 있다면 함께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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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운영하나요?
판매할 상품과 제공할 서비스, 고객 진입과 대기, 주문·작업 방식, 좌석이나 진열에 필요한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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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 준비하셨나요?
새 매장인지 기존 브랜드의 확장인지, 필요한 기획·설계·시공 범위, 희망 일정과 검토 중인 예산. 미정인 항목은 미정으로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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