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 · 홈오피스 · 수납
SOWHOUSE
식탁 옆에, 두 사람의 일할 자리를 만들었습니다
작은 아파트에 두 사람이 일할 자리와 수납을 함께 만들 수 있을까요?
집 안에 일할 자리가 필요해지면, 책상을 어디에 놓을지부터 고민하게 됩니다. SOWHOUSE에서는 주방과 식탁, 두 사람의 작업대와 수납이 어떻게 이어질지를 함께 살폈습니다.

01
방의 수보다, 생활의 순서부터
같은 집 안에서도 요리하고 먹는 시간, 각자 일하는 시간, 쉬는 시간이 이어집니다. 필요한 공간을 방 이름으로만 나누기보다, 이 생활이 어디에서 이루어질지를 먼저 살펴보았습니다.
SOWHOUSE의 기존 벽과 창, 설비와 빛을 기준으로 주방·식탁·작업대·수납의 관계를 정리했습니다. 전체 사진에는 창가의 식탁과 그 옆의 작업자리, 맞은편 수납벽이 함께 보입니다.
02
한 벽에 나란히 놓인 두 사람의 일
작업대 두 개를 한 벽을 따라 나란히 놓았습니다. 그 위에는 책과 물건을 담는 긴 선반이 이어집니다. 작업하는 자리와 필요한 물건을 두는 자리가 같은 벽에 모여 있습니다.
두 사람이 동시에 일하는지, 통화나 회의 때문에 분리가 필요한지에 따라 집의 계획은 달라집니다. SOWHOUSE의 사진은 한 벽에 두 자리와 수납을 함께 놓은 방법을 보여줍니다.

03
수납을 모으고, 창 곁에 식탁을
작업대 맞은편에는 문이 있는 수납과 열린 선반이 이어집니다. 보관할 물건과 꺼내 두고 싶은 물건이 한 벽 안에 함께 놓이고, 그 옆 창 가까이에 원형 식탁이 자리합니다.
책상과 수납을 각각의 가구로만 보지 않고, 식탁과 창까지 함께 읽는 것. SOWHOUSE는 작은 집 안에 여러 생활을 담는 방법을 이런 관계에서 찾았습니다.

상담을 준비한다면
집에서 일할 자리를 준비한다면
어떤 방을 만들지와 함께, 집에서 일하고 생활하는 모습을 이야기해 주세요.
01
같이 일하는 시간
함께 사는 사람들은 언제, 어떤 방식으로 집에서 일하나요? 두 사람이 동시에 쓰는 자리인지, 서로 다른 시간에 쓰는 자리인지부터 살펴봅니다.
02
열어 둘 곳과 나눌 곳
통화나 회의를 위해 별도의 분리가 필요한가요? 작업자리와 식사·휴식 공간을 어느 정도 연결하거나 나누고 싶은지 알려주세요.
03
가구와 물건의 자리
가지고 있는 책상과 장비, 책과 물건의 양을 알려주세요. 기존 도면이나 현장 사진이 있다면 수납과 가구 배치를 함께 검토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